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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273

반 페르시,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선정 - PFA 올해의 선수란? 매년 PFA (Professional Footballer's Association, 프로축구선수 조합)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의 후보에 올해에는 반페르시, 아구에로, 루니등이 올랐습니다. 일단 올해의 선수 후보부터 보시죠. 올해의 선수 후보 (PFA Player of the Year): 세르히오 아구에로, 로빈 반 페르시, 웨인 루니, 조 하트, 스콧 파커, 다비드 실바 올해의 영건 후보 (PFA Young Player of the Year): 세르히오 아구에로, 가레스 베일, 카일 워커,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대니얼 스터릿지, 대니 웰벡 PFA 올해의 선수 (PFA Player of the Year)란 무엇일까? 올해의 선수는 말그대로 PFA에 속해있는 선수들 중 한해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 2012. 4. 17.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맨유의 승리를 이끈 스콜스 - 맨유 4 - 0 아스톤빌라 Manchester United 4 Aston Villa 0 맨유가 우려를 씻어내고 아스톤빌라를 4-0으로 가볍게 격파하며 맨시티와의 5점차 선두자리를 지켜냈습니다. 맨유는 지난 위건전에서 1-0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우승경쟁 막판에서 무너지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었지만 오늘 빌라와의 홈경기에서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한 노장 스콜스의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노리치를 6-1로 대파하며 승점 2점차로 따라붙었던 맨시티와의 승점차는 다시 5점으로 벌어졌습니다. 선발출전명단데 헤아 / 퍼디난드 / 에반스 / 하파엘 / 에브라 / 캐릭 / 스콜스 / 영 / 발렌시아 / 루니 / 웰벡 교체명단아모스 / 나니 / 클레버리 / 긱스 / 베르바토프 / 나니 / 치차리토 / 존스 나이를 잊은 스콜.. 2012. 4. 16.
맨유와 맨시티의 끝나지 않은 우승경쟁 - EPL 34라운드 맨유 vs 빌라, 노리치 vs 맨시티 Manchester United vs Aston Villa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위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우승라이벌인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가 이번주엔 아스톤빌라와 홈경기를 갖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8점차의 여유로운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단 한번의 패배로 우승 레이스 경쟁에 다시금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에 상대하게 될 아스톤빌라는 현재 15위로 강등의 칼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독기를 품고 달려들것입니다. 갈길이 바쁜 아스톤빌라는 지난 풀럼전 승리이후 네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있어 더욱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아스톤빌라는 주장을 맡아왔던 페트로프가 급성 백혈병판정을 받으면서 갑작스럽게 전력에서 이탈하는 불운을 겪었고, 주력 스트라이커로 영입.. 2012. 4. 14.
위건에 패배하며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 -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수요일 경기종합 위건전 패배로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 (위건 1-0 맨유, 맨시티 4-0 웨스트브롬) 오늘 맨유가 위건원정에서 허무한 1-0패배를 당하면서 웨스트브롬에 4-0의 대승을 거둔 맨시티와의 갭이 5점차로 줄어들었습니다. 5점차도 아직 많은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8점차와 5점차의 느낌은 많이 다릅니다. 지금까지 울버햄튼, 풀럼, 블랙번, QPR등 비교적 약팀과의 경기를 치러오면서도 평정심을 잃지않고 착실하게 승점을 쌓아온 맨유였지만 위건에게 패하며 그 상승세가 한풀 꺾일 우려가 있습니다. 반면 스토크시티와 선더랜드에 비기고 아스날에 패하며 하락세를 보이던 맨시티는 로이 호치슨감독이 이끄는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골폭죽을 터뜨리며 4-0의 대승을 거둬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게다가 오늘 경기에 선발로 ..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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