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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otball Story/프리미어리그 뉴스273

ESPN에서 진행중인 팬들이 뽑은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감독 랭킹 Top 20 현재 ESPN Soccernet에서 진행중인 팬들이 뽑은 현 프리미어리그 감독 순위입니다. 현재 팀순위는 3위로 우승권에서는 멀어진 상태이지만 한때 중위권으로까지 밀렸던 팀을 뛰어난 지도력으로 다시 4위권 안으로 진입시킨 벵거감독이 퍼거슨 감독을 제치고 현재 1위에 올라있습니다. 중위권을 맴돌던 팀을 빅4진입을 다툴정도로 경쟁력있는 팀으로 변모시킨 앨런 파듀 감독이 3위, 최근 그 지도력이 재조명되고 있는 에버튼의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4위, 그리고 비야스 보아스감독 경질이후 팀을 맡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끄는등 팀을 다시 상승세로 돌려놓은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이 5위에 올라있습니다. 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써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번 시즌부터 정식감독으로 취임한 리버풀의 레전드 케니 달글리시 감.. 2012. 4. 11.
프리미어리그 주말경기 종합 리뷰 - 열기를 띄어가는 순위경쟁! 우승팀의 향방은 90%이상 가려졌다 - 맨유, 맨시티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팀들끼리 물고 물리는 경쟁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기록들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주말경기에서는 맨유가 QPR에 2-0승리를 거둠에 따라 같은날 아스날에 1-0으로 패한 맨시티와의 승점을 8점차로 벌리면서 우승경쟁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석연치않은 페널티킥 판정등이 있었지만, 우승레이스에 쐐기를 박는 중요한 승점이었기에 퍼거슨감독은 심판의 오심이었음을 쿨하게 인정하고 입을 다물어버리는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어찌되었든 한번 내려진 판정은 번복될수없는일이니까요. 반면 지난 두경기에서 스토크시티와 선더랜드에 덜미를 잡혔던 맨시티는 그 분위기를 수습해내지 못하고 아스날에 패하고 말았습니다. .. 2012. 4. 10.
맨유, 블랙번 제압하고 1위질주! - 맨시티와 승점 5점차! 맨유가 블랙번을 꺾고 맨시티와의 승점을 5점차로 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 뉴캐슬전 패배이후 11경기동안 무려 10승을 기록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점점 우승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진정한 고수로 불리우기 위한 조건중 가장 중요한것이 평정심을 잃지 않는것이라 했는데 맨유는 역시 고수답게 맨시티와 긴박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정심을 잃지않고 매경기마다 좋은 집중력을 유지하며 실수없이 착실하게 승리를 따내고 있습니다. 데헤아의 신들린 선방 전반전에는 수비에 치중한 블랙번의 그물망 수비를 뚫어내는데 굉장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 중앙 미드필더 듀오로 출전한 캐릭과 존스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경기장 곳곳으로 공을 찔러넣어 봤지만 워낙 블랙번의 수비진들이 완강하게 버.. 2012. 4. 3.
아스톤빌라의 스틸리안 페트로프, 백혈병 판정 아스톤빌라측은 팀의 미드필더인 스틸리안 페트로프가 급성 백혈병 (acute leukaemia)을 앓고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올시즌 아스톤빌라에서 30경기를 소화한 미드필더 페트로프는 지난 아스날전 직후 급격히 몸이 안좋아진것으로 보도되었었습니다. 구단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스틸리안은 경기 직후 고열증세가 발견되어 즉시 검사에 들어갔고 혈액전문의로부터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히며 자세한사항은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빌라의 주장이기도한 페트로프의 동료들도 트위터를 통해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데런밴트:"우리 주장 페트로프에게 정말 슬픈소식이다. 하지만 그는 이겨내고 다시 돌아올것이다. 나의 모든 마음은 그와 그의가족들과 함께할것이다." 라고 .. 201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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