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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38

카바니 PSG행 임박 - 메디컬 테스트 위해 파리 도착!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로 불리웠던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행선지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멩 (PSG)로 확정된듯 싶습니다. 맨시티와 첼시등 빅클럽들과 수많은 이적설을 뿌리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던 카바니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에 해당하는 5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PSG행을 결정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파리 소재의 한 병원을 찾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적의 최종단계라고 알려져있는 메디컬 테스트를 치름에 따라 12/13시즌이 종료되기 전부터 들끓었던 카바니 쟁탈전은 PSG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사실 승리라고 볼수도 없는게 첼시나 맨시티는 카바니의 영입에 관심은 있었지만 '5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는다면 이.. 2013. 7. 16.
뜬금없이 펼쳐지는 토레스 쟁탈전 - 나폴리, 바르샤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첼시의 대표적인 영입실패작으로 꼽히고있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많은 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30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에 팀을 떠날것으로 추정되고있는 토레스는 여전히 비싼 몸값을 자랑하지만, 리버풀에서 첼시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파운드에 비하면 절반가까히 깎인 가격으로 첼시 입장에서는 '파격 세일'을 감행하고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현재 첼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해 토레스보다 나은 활약을 펼친것으로 평가되는 뎀바 바를 보유하고 있고, 지난 시즌 웨스트브롬에서 기량을 만개한 믿고쓰는 벨기에산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 그리고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되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역시 벨기에산 신예 공격수 케빈 데 브루잉, 거기에 최근 레버쿠젠에서 영.. 2013. 6. 15.
카바니 영입경쟁 과열 조짐 - 첼시의 '토레스+현금 34M' 제안 거절! 현재 이적시장에서 거론되고있는 스트라이커들중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전쟁이 점점 뜨거워져가고 있습니다. 무려 54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있는것으로 알려진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첼시가 최근 제시한 '토레스 + 현금 3400만 파운드'의 파격제안이 나폴리에 의해 거절된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말로 5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금액을 현금으로 제시하지 않는한 카바니의 이적은 허락되지 않을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맨시티 역시 방출명단에 오른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 현금 2550만 파운드를 얹은 조건을 제시하며 카바니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지만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져, 나폴리측은 카바니의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금액을 현찰박치기로 제시할 의향을 내비친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 2013. 6. 12.
세리에A를 평정한 카바니의 차기행선지는? 이번 시즌 홀로 29득점을 올리는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의 세리에A 준우승으로 이끈 에딘손 카바니의 차기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나폴리로 이적한 첫해인 10/11시즌 26골로 득점랭킹 2위, 11/12시즌엔 안토니오 디 나탈레와 함께 23골로 공동 3위를 기록하더니 이번 시즌엔 지난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기록한 28골보다도 한골이 많은 29골로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며 자신의 득점력을 확실하게 검증받은 카바니는 현재 스트라이커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많은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현재 5000만 파운드 가량의 적지않은 가격표가 붙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카바니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은 잉글랜드의 첼시와 맨시티, 그리고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 201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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