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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QPR의 악동 길들이기 - 조이바튼 주장직 박탈 및 벌금형 부과!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상대선수에게 폭력을 가해 퇴장당한 이후 상벌위원회로부터 12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소속팀으로부터도 중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경기비디오를 판독한 결과 고의적인 비신사적 행위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바튼에게 6주에 해당하는 주급을 벌금으로 부과하고 그가 갖고있던 QPR 주장직책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맨시티가 테베즈에게 그랬듯이 QPR도 악동 길들이기에 나선걸까요. 이미 다시 한번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계약해지까지도 가능하다는 약속까지 한 상태라는데 과연 맨시티도 뉴캐슬도 두손 두발 다 든'욱'바튼의 버릇을 QPR은 고칠수 있을까요. 한편 바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반성한다는뜻을 내비쳤습니다... 2012. 6. 26.
맨시티의 바겐세일을 노리는 QPR - 산타크루즈, 웨인 브릿지, 콜로 투레 노린다! QPR이 이번 여름 잉여자원 대방출을 선언한 맨시티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 위해 나설 전망입니다. 이미 토트넘의 수비수인 라이언 넬센과, 풀럼과 계약이 만료된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데 이어, 맨시티가 내놓을것으로 보이는 세명의 선수, 호케 산타크루즈와 웨인브 릿지 그리고 콜로 투레를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현재 선수들의 총주급액을 낮추기위해 고심하고 있는 맨시티측에서는 각각 9만파운드 가량의 주급을 받고있는 고액주급선수들인 이 세선수를 내놓을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QPR은 이 세선수를 총 8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에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내내 라리가의 레알 베티스에 임대되어 좋은 활약을 보인 산타크루즈는 베티스에 남고.. 2012. 6. 19.
안에서 새는 발로텔리 밖에서도 샌다 - 발로텔리 분노의 주먹질.gif 역시 발로텔리는 못말립니다. 맨시티에서도 끊임없는 기행을 벌이며 만시니감독의 골머리를 썩게 만들었던 발로텔리가 대표팀에 와서도 역시 악동기질을 그라운드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기인소리를 들을만한 플레이가 여럿 있었지만 특히 피케를 깔아뭉개고 뭐가 그렇게 억울했는지 땅에 분노의 주먹질을 가하는 장면이 최고인듯 합니다. 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얜 맨시티 소속이고 이렇게 말도 안되는 기행을 수없이 저지르는데도 미워보이지가 않네요 ㅋㅋㅋ 2012. 6. 11.
아자르 '첼시로 이적할것' 맨시티와 맨유, 첼시 세팀을 놓고 고심하던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자신의 차기행선지를 첼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와 맨시티, 첼시가 제안한 계약조건에 모두 만족감을 드러낸 아자르는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할수있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첼시가 가장 그 조건에 적합한 팀이라는 판단을 내린듯 합니다. 아직 릴과 첼시측에서는 그 어떤 공식발표도 하지않았지만 본인이 첼시행을 공식화하고 나선 이상 이적협상은 급물살을 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자르가 첼시로의 이적을 확정짓게 된다면 첼시는 마타와 토레스, 아자르라는 젊고 패기 넘치는 수준급의 공격진을 보유하게 됩니다. 맨시티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정상급의 공격진이군요. 아직 변수는 남아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사인을 할때까지 그 어떤 단언도.. 201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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