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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361

맨유팬들은 뉴캐슬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번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맨유팬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경기는 맨유와 스완지의 경기가 아닌 뉴캐슬과 맨시티의 경기일것입니다. 맨유는 지난주 경기에서 맨시티에게 패배를 당하며 선두자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그로인해 자력우승이 불가능해진 맨유가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맨시티가 지길 바라는수밖에 없는데, 남은 두경기중 맨시티가 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경기가 바로 이번주 뉴캐슬전입니다. 현재 토트넘과 4위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있는 뉴캐슬은 지난주 파피스 시세의 그림같은 골로 첼시를 무너뜨리며 기세가 잔뜩 올라있는 상태라 충분히 기대해볼만합니다. 물론 맨유가 남은 두경기를 다 이긴다는 가정이 있어야겠지만 뉴캐슬이 이 경기를 최소한 무승부로만 잡아준다면 맨유는 재역전에 성공할수 있게됩니다. 만약 뉴캐슬이.. 2012. 5. 5.
맨시티전 패배로 우승에 빨간불이 켜진 맨유 어제 경기에 대해서 아무런 리뷰도 쓰고싶지 않았지만 그 어떤 언급조차 하지않는다는건 뭔가 좀 비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짧게나마 써봅니다. 어제의 1-0 석패로 인해 맨유는 이제 더이상 자력우승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말인즉슨 승점은 동률이지만 골득실차에서 월등히 앞서있는 맨시티가 남은두경기에서 패배하지 않는한 맨유가 아무리 남은경기를 다 이겨도 우승할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맨유에게 남은경기는 스완지전과 선더랜드전입니다. 스완지전이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홈경기로 벌어지기 때문에 무난히 승리를 거둘수 있을듯하고 선더랜드전 또한 정신만 똑바로 차린다면 충분히 이길수있는 경기입니다. 문제는 맨시티가 남은경기인 뉴캐슬원정과 QPR과의 홈경기에서 한경기라도 삐끗해줘야한다는 점입니다. QPR이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 2012. 5. 2.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쟁을 앞둔 맨체스터 - 과연 왕좌의 주인은? 맨체스터 더비는 언제나 치열해왔지만 오늘 벌어지는 맨체스터 더비는 역대 그 어떤 더비보다도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 더비전입니다. 이 경기 단 한경기로 인해 맨유가 프리머어리그 통산 20승의 위업을 달성하느냐, 아니면 맨시티가 맨유를 꺾고 새로운 맨체스터의 주인으로 등극하느냐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가 결정될 경기이기 때문이죠. 현재는 누가 유리하다고 얘기할수도없는 상황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불리한쪽은 맨유지요. 지난 1차전에서 맨시티는 맨유를 올드트래포드에서 6-1로 대파하며 맨유에게 큰 굴욕을 선사한바 있습니다. 게다가 맨시티는 지난 선더랜드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기전까지 홈에서 100%의 승률을 자랑해왔고, 지금까지도 무패기록은 꾸준히 이어오고있기 때문에 맨유에게 맨시티 원정은 상당히 부담스러울수밖에 .. 2012. 5. 1.
하그리브스, 맨시티로부터도 방출 '유리몸의 전설' 오언 하그리브스가 결국 맨시티에게마저 방출을 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오랜 재활기간끝에 맨유로부터 방출통보를 받았던 하그리브스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었지만 수많은 고가의 선수들 틈바구니속에서 기회를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였고, 결국 칼링컵과 FA컵등의 토너먼트경기에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친 하그리브스는 맨시티에서도 방출통보를 받게될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맨시티측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의사가 없음을 확실하게 밝혔고 하그리브스는 이제 다음시즌에 뛸수있는팀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가 맨유 유니폼을 다시 입고 뛰게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없지않치만 그게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고 현실적으로 그가 뛸수있는팀은 프리미어리그의 중하위.. 2012.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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