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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981

맨유가 맨시티에 참패한 이유 세가지 지난 주말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진 맨체스터더비에서 맨유가 맨시티에 4-1이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로 굴욕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맨유와 맨시티 모두 둘다 새로운 감독체제 아래서 맞는 첫번째 더비전이었던만큼 세간의 관심도 많이 쏠렸고 그만큼 부담도 많이 되었을 경기였는데 이렇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으니 맨유도 이 충격에서 쉽게 벗어날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저만해도 패한후 하루종일 평소에는 거의 실시간으로 체크하던 축구뉴스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않을정도로 그 후유증이 컸으니까요. 처음에는 모예스 감독을 믿고 진득하게 기다려보겠다던 맨유의 팬들도 리버풀전 패배에 이어 맨더비에서마저 이런 굴욕을 당하자 벌써부터 인내심에 바닥이 난듯한 분위기입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8위로 곤두박질 쳐버린 리그순위.. 2013. 9. 24.
[EPL5R 프리뷰] 맨체스터 더비! - 맨시티 vs 맨유 이제 명실상부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매치가 되어버린 맨체스터 더비입니다. 맨시티가 중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을 시절에는 그냥 흔히있는 수많은 지역 더비중 하나에 불과했지만 맨시티가 맨유와 우승을 다툴정도로 성장해버린 이후에는 유명하다는 아스날과 토트넘의 북런던더비에 못지않은 큰 라이벌전으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양팀 모두 감독교체에 따른 진통으로인해 아직초반이긴 하지만 5위와 6위라는 다소 신통치않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있는 상황에서 치르게되는 경기이기 때문에 승리를 거두고 팬들에게 새로운 감독에대한 믿음을 심어주기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경합이 벌어질 전망입니다. 양팀 모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레버쿠젠과 빅토리아 플젠을 상대로 각각 4-2와 3-0의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기.. 2013. 9. 21.
야누자이 벨기에 대표팀 포기하고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벨기에산 유망주로 알려지고있는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가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벨기에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지만 알바니아 대표팀으로 뛰기위해 이를 거절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벨기에에서 태어났지만 알바니아와 코소보 출신의 부모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벨기에와 알바니아, 코소보 그리고 세르비아의 대표팀에서 뛸수있는 자격이 주어진 야누자이는 일찌감치 그의 재능을 알아본 벨기에 U-18 대표팀과 U-19 대표팀으로부터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알바니아의 대표팀에서 뛰기위해 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바니아 대표팀 역시 그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대표팀으로 발탁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고 밝혀 끝내 야누자이는 알바니아 대표팀에서 뛰게 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보입니다.. 2013. 9. 20.
[오피셜] 맨유 유망주 제시 린가드 버밍엄으로 1개월 단기 임대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2부리그 버밍엄 시티로의 임대를 결정했습니다. 임대기간은 한달이며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아 1군팀에서 경험을 쌓게될 예정입니다. 마케다도 돈캐스터로 딱 한달 임대되어 나갔는데, 린가드도 한달이네요. 임대기간으로는 조금 짧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프리시즌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줘서 기대를 많이했던 선순데 이렇게라도 출전기회를 잡을수있게되어 다행입니다. 맨유 리저브팀의 코치를 맡고있는 워렌 조이스는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주 안으로 몇명의 어린선수들이 더 임대되어 나갈것이다." 라고 밝혀 프리시즌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줬던 야누자이나 윌 킨 혹은 자하의 임대이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출전을 못하고 계속해서 벤치를 지키고있어 걱정이 좀 됐었는데 잘됐네.. 201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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