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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981

캐피탈원컵 16강 대진표 확정 오늘 캐피탈원컵 3라운드 경기가 모두 마무리 되면서 16강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인 맨유는 오랫만에 선발로 출전한 치차리토의 천금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고, 박주영 선수가 출전기회를 잡을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아스날은 웨스트브롬을 승부차기까지가는 접전끝에 힘겹게 물리치고 (박주영선수는 끝내 벤치에서 대기) 16강에 진출했으며, 스토크시티와 뉴캐슬 또한 트란미어와 리즈 유나이티드를 각각 2-0으로 물리치고 16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하부리그팀들과 붙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모두 승리했지만 대회의 디펜딩 챔피언인 스완지만이 버밍엄에 패배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캐피탈원컵 16강 대진표 선더랜드 vs 사우스햄튼 레스터시티 vs 풀럼 버밍.. 2013. 9. 26.
[캐피탈원컵 프리뷰] 맨유 vs 리버풀 참으로 경악할만한 스케줄입니다. 리그 시작후 모예스 감독은 일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바 있는데, 무작위로 선정되는 리그일정이기 때문에 조작의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공식적으로 발표했지만 그 말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맨유의 리그 초반일정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리그 개막후 다섯경기안에 첼시전과 리버풀원정,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는것도 모자라 리그컵 3라운드 경기에서 하필 리버풀을 맞딱뜨리게 되는 바람에 경기일정은 더욱 험난해졌습니다. 리그컵 3라운드는 하부리그 팀들과 함께 치르는 라운드이기 때문에 수월하게 진행되는 편인데 하필 라이벌인 리버풀과 만나게 되었으니 참 얄궂은 운명입니다. 안그래도 리그 초반에 2승 1무 2패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있는 시점에.. 2013. 9. 25.
맨유 임대생들의 활약상 보고서 맨유의 미래로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유망주들중 1군경기 경험을 위해 하부리그 혹은 다른 리그로 임대를 떠난 선수들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주말 무려 네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만천하에 드러낸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맨유에서는 뛸 기회를 얻지 못했던 페데리코 마케다와 앙헬로 엔리케즈, 베베등 미래가 기대되는 맨유의 선수들이 장차 1군팀에 걸맞는 수준의 선수로 성장하기위해 잠시 맨유를 떠나 다른 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현재 총 9명의 선수들이 잉글랜드 챔피언쉽 (2부리그)을 비롯해 스페인과 포르투갈, 네덜란드등의 리그에 임대중입니다. 이름 제시 린가드 (Jesse Lingard) 나이 20세 포지션 MF - 공격형 미드필더 임대팀버밍엄 시티 (챔피언쉽)활약 1경기 4골 (출전시간 70.. 2013. 9. 25.
'버밍엄 임대' 제시 린가드 데뷔전에서 네골 맹활약 - 마케다도 데뷔골 작렬 맨시티전 패배로 시름에 잠겨있는 맨유팬들에게 위안이 될만한 소식입니다. 얼마전 버밍엄으로 단기임대를 떠났던 맨유의 유망주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데뷔전에서 무려 네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숨겨왔던 그의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 지난 프리시즌에서 맨유의 선수들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많은팬들로부터 '맨유의 미래'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린가드이기에 이번 활약이 더욱 반갑습니다. 비록 2부리그 경기이긴 했지만 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는 충분한 활약이었고, 7라운드까지 1승을 따내는데 그치며 부진에 빠져있던 버밍엄으로써는 그의 활약이 가뭄의 단비만큼이나 즐거운 일이었을것입니다. 게다가 버밍엄은 7라운드까지 전체 팀득점이 단 4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린가드의 골폭풍으로 인해 공격력의 부재가.. 201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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