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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23

돌고 도는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소문만 무성했던 폴 램버트 감독의 아스톤빌라 감독취임설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리그 16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물러난 알랙스 맥리쉬 감독의 뒤를 이을 인물을 찾고있던 아스톤빌라측은 노리치를 이끌고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 성공적으로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킨 폴 램버트 감독에게 아스톤빌라의 재건을 맡겼습니다. 리버풀, 아스톤빌라등 지난 시즌 리그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인 팀들은 시즌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감독교체에 들어갔는데 리버풀은 스완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 그리고 아스톤빌라는 노리치의 폴 램버트 감독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두감독 모두 승격팀 치고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둔지라 일찌감치 빅클럽들로부터 주목을 받고있었는데, 이렇게 시즌이 끝나기가 무섭게 기다렸다는듯이 영입을 해가는군요. 그 바람에 감독을 빼.. 2012. 6. 7.
폴 램버트 노리치 감독, 아스톤빌라로? 노리치의 감독 폴 램버트가 구단에 사퇴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아스톤빌라 감독 부임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노리치측은 그의 사퇴서를 받아들이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를 잡으려는 노리치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스톤빌라의 운영진들은 그를 만나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며칠내로 감독 선임문제를 마무리 짓고 싶어합니다. 아스톤빌라는 알렉스 맥리쉬 감독을 경질한 이후 맨유의 '전설'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접촉했으나 가족문제를 이유로 거절당했고, 차선책이었던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도 리버풀 이적건이 결렬되면서 현소속팀인 위건에 충실할것임을 밝혀, 마지막 희망인 폴 램버트 감독을 꼭 잡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스완지를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그리고 노리치를 이끌었던 폴 램버트, 역시 예상대로 .. 2012. 5. 31.
'동안의 암살자' 솔샤르, 아스톤빌라의 감독으로?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오랜시간 활약하다 은퇴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있는 '동안의 암살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아스톤빌라의 감독으로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될지도 모른다는 소식입니다. 은퇴이후 솔샤르는 맨유의 리저브팀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다가 노르웨이의 클럽 몰데를 맡아 팀을 이끌었는데 부임한지 1년만에 팀을 리그정상으로 이끄는등 남다른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지난 시즌 16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알렉스 맥리쉬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운 감독을 찾고있는중이었습니다. 몰데측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솔샤르감독이 아스톤빌라의 감독직을 놓고 협상중이라고 밝혔으며 아직 몰데와의 계약이 2년가량 남아있지만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놓아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스.. 2012. 5. 18.
아스톤빌라, 알랙스 맥리쉬감독 경질 이번 시즌을 16위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마친 아스톤빌라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감독 알랙스 맥리쉬를 경질했습니다. 아스톤빌라측은 시즌이 끝난지 하루만인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맥리쉬감독의 경질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맥리쉬감독은 사실 부임당시부터 말이 많았던 감독이죠. 아스톤빌라의 철천지 원수지간인 버밍엄의 감독을 맡고 있었던 감독인지라 팬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딫혔었지만 구단은 이를 모두 감내하고 맥리쉬감독에게 결국 지휘봉을 맡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뭐 딱히 눈에 띄게 좋은성적을 기록했던 감독도 아니고 오히려 한 구단을 강등시킨 감독인데 팬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굳이 이 감독을 고집했던 이유가 궁금했습니다만, 결국 이렇게 처참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맥리쉬 감독은 2시즌 연속으로 소속.. 201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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