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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빌라23

[EPL32R 프리뷰] 맨유vs 아스톤빌라 Manchester United vs Aston Villa | EPL 32 Round 지난 맨시티와의 리그경기에서 3-0의 완패를 당하며 수세에 몰린 모예스 감독으로썬 반드시 승리해야만하는 경기입니다. 이번 시즌 내내 부진한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큰 비난의 목소리없이 묵묵하게 모예스 감독을 믿고 지지하던 맨유의 서포터들도 맨시티전에서 당한 굴욕에 더이상은 참지 못하겠다는듯 모예스 감독과 그를 후임으로 지목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에게까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일부팬들은 모예스 감독의 퇴진시 맨유가 물어야할 위약금을 모금하는 운동까지 벌이는등 팬들의 분노는 점점 걷잡을수없이 커져만가고 있습니다. 맨유의 보드진들과 레전드들은 일제히 모예스 감독을 옹호하며 그에게 시간이 더 주어져야 한다고 나서고.. 2014. 3. 29.
대런 벤트 풀럼 임대 이적임박 - 메디컬 테스트 통과 아스톤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가 풀럼으로의 임대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18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거액의 이적료에 선더랜드에서 아스톤빌라로 둥지를 옮긴 벤트는 새로운팀에서 그의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여주는데 실패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요, 아스톤빌라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유력시되어왔던 벨기에 출신의 신성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지켜내는 쾌거를 이룩하면서 팀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벤트의 임대를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대런 벤트는 풀럼이외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와 뉴캐슬등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지만 최종적인 벤트의 선택은 마틴 욜 감독의 풀럼이었습니다. 벤트를 놓친 뉴캐슬과 크리스탈 팰리스는.. 2013. 8. 16.
'동네북' 아스톤빌라 2부리그 밀월에 패 - FA컵 16강 좌절 며칠전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에 패해 캐피탈원컵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아스톤빌라가 이번에는 2부리그의 밀월에게 패해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좌절을 맛봤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전반 22분 대런 벤트의 선제골로 밀월을 압도하는듯 했으나 곧이어 터진 밀월 수비수 대니 쉬투의 헤딩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계속해서 치고받는 치열한 경기가 지속되다가 경기종료 직전 밀월의 존 마퀴스가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스톤빌라에게 끔찍한 패배를 안겼습니다. 이로써 아스톤빌라는 캐피탈원컵에 이어 FA컵에서 마저 허무하게 탈락하며 강등위기에 빠진 리그에 집중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부리그팀에게 잇달아 패하며 망신살이 있는데로 뻗친 아스톤빌라인데 만약 리그에서 마저 강등당하는 수모마저 겪는다면 아스톤빌라 팬.. 2013. 1. 26.
4부리그 브레드포드 기적의 캐피탈원컵 결승 진출!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 시티가 1부리그의 아스톤빌라를 종합전적 4-3으로 꺾고 캐피탈원컵 결승에 진출하는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최상위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빌라와 준결승에서 맞붙은 '최하위 리그' 4부리그 소속의 브래드포드 시티는 자신들의 홈에서 열린 1차전을 3-1 승리로 장식하며 팀 창단 100년여만에 최초로 메이져대회 결승에 진출할 절호의 기회를 맞았었는데요, 오늘 빌라파크에서 열린 2차전에서도 그들은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며 아스톤빌라에 당당히 맞서 비록 경기는 2-1로 패배하였지만 종합전적에서 4-3으로 앞서 꿈만같은 결승진출을 현실로 이뤄냈습니다. 4부리그 소속으로 1차예선부터 치러야했던 브래드포드 시티는 1차 예선에서 3부리그의 노츠카운티를 1-0, 2차예선에서는 2부리그의 왓포드를 2.. 201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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