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챔피언쉽128 이청용 풀타임 볼튼, 허더스필드에 1-0 신승 - 승격 가능성 UP! 이청용 선수가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허더스필드전에서 볼튼은 후반 13분 터진 크리스 이글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플레이오프존에 진입하기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는 볼튼은 이날 승리로 인해 7위 레스터시티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고, 오늘 같은 시각 찰튼과 홈에서 무승부에 그친 6위 브라이튼과의 승점차를 4점으로 줄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6경기에서 브라이튼을 끌어내리고 6위권안에만 진입한다면 마지막 한장의 승격 티켓을 거머쥘수있는 기회를 얻게되기 때문에 남은경기를 매우 신중하게 치러야 합니다. 특히 16일에 치러지게 될 7위 레스터시티와의 '승점 6점짜리' 경기는 플레이오프존으로 진입할수있는 열쇠가 될 경기입니다. 잔여경기는 1위 카디프와의 원정경기를 제외하고는 울버햄.. 2013. 4. 3. 리즈 유나이티드, 닐 워녹 감독 경질 리즈 유나이티드가 지난해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한 닐 워녹 전 QPR감독을 성적부진을 이유로 경질했습니다. 현재 12위에 올라있는 리즈는 플레이오프존과 승점 8점차이로 뒤져있는 상황이라 승격의 불씨가 아직 완전히 꺼진것은 아니지만 리즈의 보드진은 승격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다음 시즌을 대비해 감독경질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번 결정은 다음 시즌인 13/14시즌을 내다보고 내린 결정이다. 닐 레드펀 코치가 새로운 감독을 찾을때까지 임시감독직을 수행할것이다. 새로운 감독의 부임은 적임자의 존재여부에 따라 시즌이 끝난후에 이루어질수도있다. 알맞는 선택을 위해 신중하게 결정할것이다." 이번 결정은 닐 워녹 감독의 성적부진도 이유가 있겠지만 새롭게 구단주로 부임하게 된 바레인의 GFH캐피탈의 .. 2013. 4. 2. 챔피언쉽의 피말리는 승격전쟁 - 가장 유력한 승격팀은? 이제 막바지에접어든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티켓을 놓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맨유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분위기에 대부분의 상위권팀들이 결정난 상황이라 긴장감이 조금은 느슨해진 상황이지만 챔피언쉽에서는 아직도 프리미어리그 승격 티켓을 놓고 피말리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리그종료까지 대략 6~7경기 정도가 남은상황에 그 어떤팀도 승격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라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니다. [챔피언쉽 40R 현재 순위] 가장 유력한 승격팀: 카디프시티 이번 시즌 가장 유력한 승격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는 웨일즈의 카디프시티입니다. 만약 이번에 승격을 확정짓게되면 11/12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스완지에 이어 두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하게 되는 .. 2013. 4. 2. 버밍엄 지기치, 불성실한 훈련태도로 왓포드전 제외 버밍엄의 감독 리 클락이 팀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지기치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비난하며 이번 주말 왓포드전에서 그를 제외시킬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부리그 챔피언쉽에서 이번 시즌 16위에 그치며 부진을 겪고있는 버밍엄의 감독 리 클락은 지난 목요일 지기치가 보여준 최악의 훈련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며 그를 응원해주는 팬들과 구단을 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지기치)가 훈련에서 보여준 모습은 내가 16살에 학교에서 나와 프로축구선수로 활동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본 훈련중 가장 최악이었다." - 리 클락감독 on 니콜라 지기치 버밍엄이 프리미어리그에 있을시절인 2010년에 발렌시아로부터 영입한 2미터짜리 장신 공격수 지기치. 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닥 좋은모습을 보여주.. 2013. 2. 16.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