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챔피언쉽128

[오피셜] 밴쿠버 화이트캡스, 리즈 수비수 앤디 오브라이언 영입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또 한명의 빅리그 출신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뉴캐슬과 포츠머스, 볼튼, 리즈 유나이티드등의 클럽을 거치며 300경기이상의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쉽 경기경험을 쌓은 센터백 앤디 오브라이언입니다. 이적시장이 개방된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등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노장선수들을 하나둘씩 계속해서 공수해 나르고있는 화이트캡스는 셀틱과 레인저스 출신의 베리 롭슨과 케니 밀러에 이어 수비수인 앤디 오브라이언까지 영입하면서 더욱 경쟁력있는 스쿼드를 갖게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제이 드메릿이 이끄는 센터백 진영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생각해왔는데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이트캡스 수비진의 중심을 든든히 잡아줄것으로 기대됩니다. 2012. 8. 2.
'2부리그' 블랙번, 박주영에 관심 -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잡길... 아스날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받고있는 박주영선수가 이번 시즌을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된 블랙번 로버스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만약 2부리그로 강등되지않은 프리미어리그의 블랙번이라면 당연히 잡아야할 절호의 기회이겠지만 2부리그팀이라서 '무조건 잡아라'라고 말하기가 조금은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김보경선수도 2부리그인 카디프시티에 진출했지만 김보경선수와 박주영선수의 입장은 누가봐도 확연히 다릅니다. 김보경 선수는 아직 유럽무대에서 검증할시간이 필요한선수고 박주영 선수는 AS모나코와 성인대표팀무대에서 충분히 그 실력을 검증받은 선수이기 때문이죠. 나이도 이제 유망주의 꼬리표를 겨우 뗄만한 22살의 김보경선수와 달리 전성기를 맞이해야 할 27살의 박주영선수이기에 2부리그 무대는 성에차.. 2012. 8. 2.
[오피셜] 김보경 카디프시티 이적 확정 - 계약기간 3년 드디어 김보경선수의 카디프시티 이적이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적설만 돌고 공식 발표가 안나서 이러다 또 흐지부지 끝나는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구단에 이렇게 유니폼까지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온거 보니 확실한듯 싶군요. 구단 홈페이지에는 김보경이 3년 계약으로 카디프시티에 합류하는것이 확정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올림픽 경기가 모두 끝나는대로 계약을 마무리지을것이라고 하네요. 기존에 이적설이 났었던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나 프리미어리그의 QPR이 아닌 2부리그의 카디프시티인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처음 진출하는 유럽무대에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잘 해서 본인이 꿈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진출 꼭 이루길 바랍니다. "다른 클럽들의.. 2012. 7. 27.
포츠머스 재정난으로 인한 세번째 구단 해체위기 - 이번엔 진짜 심각하다 포츠머스가 09/10시즌과 10/11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재정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세번째로 구단 해체위기를 맞았습니다. 지난 두번은 억지로라도 넘겼지만 이번 위기는 정말로 심각합니다. 지난 09/1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재정문제로 인해 승점 10점 삭감이라는 철퇴를 맞고 2부리그 챔피언쉽으로 강등되었던 포츠머스는 두시즌만에 또다시 재정위기로 승점 10점 삭감을 받고 3부리그로 강등되고 말았는데요, 8월 18일로 예정된 본머스와의 3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포츠머스가 해결해야할 문제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현재 팀에 남아있는 선수들은 12명뿐인데 그중에도 시니어팀 소속선수들은 8명에 불과합니다. 경기에 출전하려면 적어도 25명의 스쿼드가 갖춰져야 하는데 현재 포츠머스는 재정난으로 인해 선수영입이 금지된 상.. 2012.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