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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139

[오피셜] 케빈 가메이로, PSG 탈출해 세비야행 확정 PSG에 중동의 거대자본이 투입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선수인 케빈 가메이로가 결국 PSG를 떠나 세비야로의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리그의 스트라스부르와 로리앙을 거친 가메이로는 2011년 여름 11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파리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듬해 PSG가 자금력을 폭발시키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에제키엘 라베찌라는 거물급 공격수들을 줄줄이 영입하므로써 가메이로의 입지는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라고 불리웠던 에딘손 카바니까지 합류하면서 가메이로는 자연스럽게 이적을 모색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가메이로를 눈여겨 본 클럽은 최근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알바도 네그라도를 맨시티로 이적시킨 라리가의 거상 세비야였고 세비야는 PSG로부터 100.. 2013. 7. 26.
카바니 PSG행 임박 - 메디컬 테스트 위해 파리 도착! 이번 이적시장 최대어로 불리웠던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행선지가 프랑스 리그1의 파리 생제르멩 (PSG)로 확정된듯 싶습니다. 맨시티와 첼시등 빅클럽들과 수많은 이적설을 뿌리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던 카바니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에 해당하는 55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PSG행을 결정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파리 소재의 한 병원을 찾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적의 최종단계라고 알려져있는 메디컬 테스트를 치름에 따라 12/13시즌이 종료되기 전부터 들끓었던 카바니 쟁탈전은 PSG의 승리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사실 승리라고 볼수도 없는게 첼시나 맨시티는 카바니의 영입에 관심은 있었지만 '55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는다면 이.. 2013. 7. 16.
레알행 '확정' 안첼로티 PSG 차기 사령탑에 카펠로, 그 이후엔 벵거? 이번 시즌 PSG를 프랑스 리그1 우승으로 이끈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게될것이 확실시 되면서 PSG는 이번 시즌 우승의 기세를 몰아 계속해서 팀을 상승세로 이끌어 나가게 해줄 적임자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와의 협상을 마무리하고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발표를 미루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금 때문으로 스페인 현행법상 스페인에서 365일중에 183일이하로 거주하게 되면 원래 내야하는 세금인 52%의 절반수준인 24%만 내면 되기 때문에 공식 발표를 7월 3일 이후로 미루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안첼로티의 레알행이 확정된 이상 PSG도 새로운 감독을 빠른 시일내에 찾아야 하는 입장이 되었죠. 아주 오랫.. 2013. 6. 19.
베컴 현역 은퇴 선언 이번 시즌 유난히 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결정하는것 같군요.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중 하나인 데이비드 베컴이 현역 은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PSG로 이적한후 팀이 18년 만에 프랑스리그 타이틀을 거머쥐는데 일조하면서 앞으로 적어도 1년정도는 더 PSG에도 뛸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베컴 본인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때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현역선수로써는 그라운드와 작별을 고했습니다. 베컴만큼 세계 최고의 리그를 두루 경험한 선수도 없죠. 맨유 소속으로는 6차례 리그 우승과 1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라리가 우승, 미국 MLS의 LA갤럭시로 이적한 후에도 2차례 MLS컵 우승, 마지막으로 PSG에서 프랑스리그 우승컵까지 차지한 그는 잠시 임대선수.. 201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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