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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51

다섯명의 프랑스 선수들을 영입한 뉴캐슬 - 프렌치 커넥션! 뉴캐슬이 무려 다섯명의 프랑스출신 선수들의 영입을 완료했거나 혹은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적시장 개방 이후 프랑스 리그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의 영입을 추진했지만 막판에 QPR에 빼앗기면서 쉽지않은 영입시즌이 될것 같았던 뉴캐슬이었지만 이후 추진한 영입들을 모두 성공시키면서 성공적인 전력보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이 영입한 다섯명의 선수 모두 프랑스리그에서 뛰고있는 프랑스선수들이라는점이 이색적인데요, 기존의 요앙 카바예나 하템 벤 아르파, 가브리엘 오베르탕 같은 선수들과 함께 전력의 반이상을 프랑스 선수들로 꾸리게 된 뉴캐슬은 많은 팬들로부터 '프렌치 커넥션' 혹은 '프렌치 레볼루션'등으로 불리우며 후반기에 그들이 일으킬 반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뉴캐슬이 영입한 다섯명의 선.. 2013. 1. 25.
맨시티, 발로텔리 몸값 낮춰 이적 강행? 맨시티가 '트러블 메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AC밀란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협상중인데, 맨시티측은 그들의 요구에 맞춰주기위해 발로텔리의 이적료를 무려 500만 파운드나 낮춘 2000만 파운드까지 내리면서까지 그를 팔아치우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발로텔리는 맨시티 이적 이후 경기장 안팎에서 셀수없이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최근 훈련도중 만치니 감독과의 '멱살잡이 사건'이후 그의 이적은 거의 기정사실화 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는데 밀란이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맨시티는 '어떻게해서든 일단 팔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만치니 감독이 그를 길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이젠 그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온듯 하네요. 발로텔리는 이미 잉글랜드의.. 2013. 1. 24.
결국 주장 완장을 완전히 뺏긴 박지성 - 차기주장에 클린트 힐 결국 박지성선수가 QPR의 주장완장을 완전히 빼앗겼습니다.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이후 박지성 선수가 차고있던 주장완장은 노장 수비수 라이언 넬센에게로 넘어갔지만 그가 미국 MLS의 토론토FC 감독자리를 위해 현역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하면서 주장자리는 다시 공석이 되었고 혹시나 박지성선수가 다시 주장으로 재선임 되지않을까 하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지만 레드냅 감독은 팀의 또 다른 노장수비수 클린트 힐에게 주장완장을 맡겼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그는 아주 좋은 성격을 지녔고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 후부터 지금까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왔고 많은 선수들이 본받을점이 많은 선수다"라며 그를 주장으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주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박지성선수보다 맨유에 있을때처럼 묵묵히 뒤에서 꾸.. 2013. 1. 24.
유망주 자하 영입 과열 - 맨유 1700만 파운드 제시?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망주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둘러싼 영입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리버풀과 아스날, 토트넘등으로부터 시작된 자하의 영입 경쟁은 첼시와 맨시티등을 거쳐 현재는 맨유까지 뛰어들어 열띤 러브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여러 빅클럽들이 경쟁에 뛰어듬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값이 상승한 자하는 처음에는 600만 파운드 정도로 그 적정 몸값이 책정되었었지만 얼마전 보도된 바에 의하면 맨유가 그의 영입을 위해 무려 17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고 하는데 이는 기존 몸값의 3배에 가까운 금액으로 아무리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지만 고작 20살밖에 되지 않은 선수의 몸값이라고 하기엔 너무 과한 액수가 아닐수 없습니다. 영입설이 진행되어 가는걸 보니까 크리스탈 팰리스측도 이미 자.. 201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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