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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바르가스 임대영입으로 화룡점정을 찍은 QPR의 이적시장 지난 시즌 2부리그 챔피언쉽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우승을 차지해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한 QPR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찬 보강을 마치고 이번 시즌 최우선 과제인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년전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했지만 무분별한 선수영입으로 큰 피해만 보고 한시즌만에 2부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던 QPR은 지난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화려하진 않지만 알찬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 QPR은 이번 월드컵에서 칠레 대표팀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에두아르도 발가스를 임대로 영입하는데 성공해 공격진부터 수비진까지 다양한 포지션에 부족한점을 알뜰하게 채워넣었습니다. INOUT 스티븐 코커 DF 카디프시티 8M 에스테반 그라네로 MF 레알 소시에다드 3.5M.. 2014. 8. 22.
[오피셜] 리오 퍼디난드 QPR 이적확정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퍼디난드는 맨유와의 결별이후 MLS나 중동쪽의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었지만 웨스트햄 시절 은사인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거절하지 못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에 성공한 QPR행을 결정했습니다.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QPR의 홈그라운드인 로프터스 로드에 도착한 퍼디난드는 QPR이 제시한 1년간 7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사인을 마치고 공식적인 QPR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1년 더 볼수있게 되었다는점은 반갑지만 하필 왜 그 팀이 QPR이어야 했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박지성 선수가 이적했다가 좋지못한 .. 2014. 7. 18.
'악동' 조이 바튼,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 번복? 지난 2013년 잉글랜드 국가 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QPR의 '악동' 조이 바튼이 이번 월드컵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플레이를 지켜본 후 대표팀 은퇴 번복을 전격 선언했습니다. 2007년 스페인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딱 한번 차출되었던것을 마지막으로 단 한번도 대표팀에 차출된적이 없었던 바튼은 2013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보여준 '대표팀의 수준'을 본 후 은퇴 번복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잉글랜드가 월드컵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지켜본 후, 나는 대표팀 은퇴를 번복하기로 결심했다. (대표팀의) 수준을 두눈으로 확인한후, 나는 가능하다고 믿게 되었다. 내가 전에 뛰었던 때보다 나는 더 좋은 선수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며, 충분히 차출될만한 실력이라고 생각한.. 2014. 7. 15.
리오 퍼디난드 QPR행 임박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소식입니다. 퍼디난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에서 방출된후 자유계약 선수신분으로 다음 시즌 새롭게 뛸 팀을 물색하는중이었는데, 그가 웨스트햄 시절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한 QPR에 합류하는것으로 마음을 정한것입니다. 그의 이적에 대한 공식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지만 24시간안에 밝혀질 예정이며 오는 14/15시즌에서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최우선 목적으로하는 QPR에게 큰 보탬이 되어줄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게 선수생활을 마무리 할수있는 MLS나 중동쪽 리그로 이적하길 바랬는데 자칫 누구처럼 죽을때까지 뛰며 강제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건 아닌지 조금은 걱정이 되는군요. 런던에서 살고싶다고 ..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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