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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오피셜] 뉴캐슬 풀백 대니 심슨 QPR로 이적 뉴캐슬의 라이트백인 대니 심슨이 소속팀과 계약이 만료되는 오는 7월 1일 챔피언쉽의 QPR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맨유의 유스클럽 출신으로 맨유에서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뉴캐슬로 이적한 이후 137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로 주전으로 발돋음했지만 최근 뉴캐슬에 영입된 드뷔시에 밀려 출전시간이 줄어들었고, 소속팀과의 재계약에도 실패하며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게된바 있습니다. 심슨은 "레드냅 감독님은 최고의 감독이며 그와 대화를 나누는 순간 QPR로 이적을 결정한것이 잘한일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나는 언제나 그를 동경해왔으며 그에대한 많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고 이적 소감을 밝혀 QPR로의 이적에 해리 레드냅 감독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시즌 강등되어 다음 시즌을 챔피언쉽에.. 2013. 6. 28.
2부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QPR을 떠날 선수는 누구?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 어떤 팀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많은 선수들을 영입한 QPR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가장 많은 선수를 잃는 클럽이 될듯합니다. 현재 QPR에 소속되어있는 선수들중 대부분이 2부리그에서 뛰기엔 아까운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대규모 이탈이 예상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죠. 오늘 나온 루머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카타르의 클럽 알가라파로 임대되어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지브릴 시세가 QPR로 복귀하지 않고 완전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 밖에 이적루머가 돌고 있는 다른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지브릴 시세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11/1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44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라치오에서 QPR로 이적을 결정한 시세는 두시즌동안 총 26경기 출전에 9골.. 2013. 6. 13.
아스날, QPR 강등시 로익 레미 영입할것 아스날이 QPR 강등시 그들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의 영입을 예약했습니다. 지난 위건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QPR은 이제 강등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인데요, 이에 아스날은 QPR이 강등된다면 그들의 스트라이커 레미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QPR로 합류한 레미는 201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계약에 '강등시 이적조항'이 포함되었는것으로 알려져 이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한 QPR은 만약 강등된다면 그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 가량을 요구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돈을 쓸것이라고 공언한 아스날로써는 큰 문제가 되지않는 액수입니다. 출처: 더 피플 (4/7/13) 2013. 4. 9.
조이 바튼, 티아구 실바에게 '트위터 폭언'으로 징계위기 언제나 트위터에서 폭탄발언을 서슴치않는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결국 티아구 실바에 대한 트윗때문에 프랑스 축구협회의 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바튼은 티아구 실바를 '뚱뚱한 여장남자 (Overweighted Ladyboy)'로 지칭하는등 그를 향해 폭언을 서슴치 않았는데요, 그가 날린 트윗들을 살펴보니 정말 가관이군요. "티아구 실바. 시즌내내 부상이었던 그 계집애. 또 한명의 과대평가된 브라질선수. 햄스트링 관리나 잘해 이 뚱보야." ...부터 시작해서 PSG와 바르셀로나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도중 남긴 트윗에서는, "티아구 실바가 과대평가된 선수라는 말은 취소해야 할것같다. 오늘 멋졌어. 하지만 여전히 뚱뚱한 여장남자 같아보여." 라고 말했고, 이런 바튼에 대해 티아구 실바는 르퀴프.. 201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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