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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자유계약' 리오 퍼디난드 - QPR행?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 선수로 맨유에서 방출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여러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차기행선지로 꼽히고 있는 팀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지은 QPR로 이미 방출된 노장선수들을 끌어모아 팀을 꾸리는것으로 유명한 구단인데다, 퍼디난드의 웨스트햄 시절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이 이끌고있는 팀이라는 점에서 퍼디난드의 QPR행이 점쳐지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을 비롯해 미국 MLS의 LA갤럭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 그리고 이름이 확인되지않은 몇몇의 중동팀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과연 퍼디난드는 선수생활의 마지막 팀이 될지도 모를 차기행선지로 어떤 팀을 선택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개인적으로 QPR행은 QPR에.. 2014. 5. 28.
[오피셜] 줄리우 세자르 토론토FC 임대이적 확정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MLS의 토론토FC가 QPR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임대로 영입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3주 앞으로 다가온 2014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로 QPR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지만 놀랍도록 부진했던 QPR의 성적탓에 '강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할 정도로 무수한 선방들을 보여주며 34살의 나이에 기량을 재조명 받는 계기가 되었고, QPR이 2부리그로 강등된이후 단 한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않은채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던 세자르는 결국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해 몸상태를 끌어올리기위해 토론토FC 임대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나 싶을정도로 쇼킹한 .. 2014. 2. 15.
'무적' 베나윤 자유계약으로 QPR 합류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에서 방출되어 무적선수 신세로 반시즌을 보낸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이 자유계약으로 QPR에 합류했습니다. 첼시로 이적한후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방출된후 반시즌동안 소속팀도 없이 지내는 바람에 경기력도 많이 떨어졌을것이고 이제 33세로 나이도 적지않은 편이지만, 리버풀, 첼시, 아스날, 웨스트햄등 프리미어리그의 빅클럽에서 다년간 뛴 경험이있고 이스라엘 대표팀의 주장으로써 국제경기경험 또한 풍부한 베테랑이므로 2부리그정도 수준의 팀에 도움이 될만한 실력은 충분히 갖춘선수입니다. QPR의 감독 해리 레드냅은 "베나윤은 좋은 선수이며 톱 클래스인 선수"라고 그를 추켜세우며, "우리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시즌에 많은 경기들을 치러내야한다. 그러니 우리는 그를 대비해 많은 좋은선수들을 필.. 2013. 12. 11.
[오피셜] QPR 음비아, 세비야로 임대 챔피언쉽으로 강등된 이후 고액연봉선수들의 이적이 줄을 잇고있는 QPR에서 또 한명의 선수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의 마르세유로부터 52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QPR에 합류한 미드필더 스테판 음비아가 프리메라리가의 거상 세비야로의 임대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음비아는 이미 4라운드까지 진행된 챔피언쉽에서 단 한차례도 선발로 출전한적이없어 이적이 확실시 되어왔는데 결국 임대로 세비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QPR은 팀에있던 고액 연봉선수들을 완전히 이적 시키기보다는 임대로 잠시 팀에서 피신시켜 다음 시즌 승격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PSV로 임대된 '캡틴박' 박지성을 로익 레미, 아델 타랍, 에스테반 그라네로등 어렵게 영입한 젊은선수들을 쉽게 잃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 2013.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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