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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77

[오피셜] 그라네로도 QPR 탈출 성공 -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 이적 확정 QPR의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레알 소시에다드로의 1년 장기 임대로 QPR 탈출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QPR로의 이적으로 라리가에서 프리미어리그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라네로는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한채 한시즌만에 다시 라리가로 복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음 시즌 재승격을 노리고 있는 QPR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경우 그라네로의 활약이 필요하다는 계산 아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이적을 결정한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 선수와 로익 레미, 아델 타랍등의 팀의 다른 주요선수들도 같은 이치에서 다른팀으로 임대되었죠. QPR은 여러 수준급 미드필더들의 이탈로 전력 손실이 만만치 않아 보이지만, 조이 바튼이 마르세유에서 돌아와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경기.. 2013. 8. 16.
[오피셜] 아델 타랍 풀럼으로 임대 확정 QPR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이 결국 QPR을 탈출해 풀럼으로 1년 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적가능성이 제기되었었는데 바로 오늘, 같은 런던의 클럽인 풀럼으로의 1년 장기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타랍은 QPR이 강등을 확정지은 직후부터 줄곧 프리미어리그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해왔는데, 그가 QPR로 이적하기전 몸담았던 토트넘에서 지도를 받았던 마틴 욜감독이 있는 풀럼으로 이적함으로써 소원을 이룰수있게 되었습니다. 완전 이적을 원해왔던 타랍과는 달리 한시즌만에 프리미어리그 재승격에 성공할경우 타랍이 꼭 필요하다는 계산아래 1년 임대이적을 결정한듯 보입니다. 이로써 QPR은 주제 보싱와 (트라브존스포르), 지브릴 시세 (쿠반), 크리스 삼바 (안지).. 2013. 8. 8.
박지성 PSV 임대이적 임박 QPR의 박지성 선수가 결국 친정팀이나 다름없는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으로의 임대이적으로 QPR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세부계약을 조율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QPR과의 계약이 1년이 남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를 1년 임대로 PSV에 보내준다는것은 사실상 그를 조건없이 놔준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지브릴 시세를 러시아의 쿠반으로, 크리스 삼바를 안지로, 탈 벤 하임을 벨기에의 스탕다르 리혜로, 제이미 마키를 노팅엄 포레스트로, 그리고 주제 보싱와를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로 각각 이적시키며 고액 주급자들의 정리에 나서고있는 QPR은 구단주인 토니 페르난데스의 각별한 애정을 듬뿍 받으며 이적하자마자 주장완장을 부여받는등 특별대우를 받았던 박지성마저 아인트호벤으로 떠.. 2013. 7. 30.
[오피셜] QPR 삼바 결국 안지로 복귀 - 선수단 정리 시작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한바탕 소동을 벌이며 안지에서 QPR로 전격 이적을 결정헀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가 결국 강등이 결정된 QPR을 떠나 다시 안지로의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QPR은 주전 수비수였던 라이언 넬센이 미국 MLS 토론토 FC의 감독으로 부임하기위해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하면서 생긴 공백을 매꾸기 위해 안지로 이적했던 전 블랙번의 센터백 삼바를 이적료 1300만 파운드에 갑작스럽게 영입한바 있는데요, 이적 당시 삼바에게 10만 파운드의 주급으로 유혹하고 안지에게 바이아웃가격을 제시하며 무리하게 영입을 시도한 QPR에 대해 안지측은 "정신이 나간것같다"라며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었는데요, 결국 QPR은 그런 무리한 영입에도 불구하고 팀의 강등을 막아내지 못했고 그를 영입할 당시 안지에 지불했..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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